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한국기술안전(대표 임종근)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산업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분야에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 평가 실시 이후 4년 연속 안전관리우수(A)등급을 획득했으며 2017년 생활안전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은 물론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핀란드 등 해외 유수의 기업들도 주요 고객사일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3년 전국 산재감소실적 최우수지정기관으로 선정됐을 만큼 형식적인 안전관리가 아닌 근로자의 실질적인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덕분이다.
풍부한 현장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술 인력과 최신장비로 무장했으며 무엇보다 안전관리 위탁사업장을 초일류 안전기업으로 정착시켜 궁극적으로 무재해 산업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신념이 더 해졌기에 가능한 결과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대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안전보건관리규정의 제정지도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지도, 안전보건 관리조직체계의 구성지도, 정기적인 안전 보건교육, 특별안전교육, 관리 감독자 교육 실시, 월 2회 정기점검 등을 통해 고객회사 직원들의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임종근 대표는 “한국기술안전의 임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라도 더줄이고 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그 보다 의미 있는 일도 없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부분에 있어 초일류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무재해 산업사회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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