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지프 카페 데이(Jeep Cafe Day)’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프 카페 데이 첫 행사는 오는 19일 전국 17개 FCA코리아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지프 전 차종을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지프는 지난해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3위에 오른 기념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모델별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 할인 등을 제공한다.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원이 할인된 2,94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컴패스는 최대 600만원이 할인된 3,390만원부터, 대형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이 할인된 5,330만원부터 구매할수 있다.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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