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한국 대표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티볼리 에어’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는 14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국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에어 1대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장갑, 귀마개 등을 지원한다.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과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도 할 계획이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