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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온라인브랜드 전용관 ‘e ON’ 오픈

온라인 전용 브랜드 ‘NND·스토리 어스’를 통합 운영

오픈 기념 패션 유튜버 협업 스타일링 제안 등 이벤트

신세계톰보이가 본격적으로 온라인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톰보이는 이달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통합 전개하는 크리에이티브 숍 ‘e ON’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 오픈했다.

e ON은 온라인 상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와 호흡하며 창의적 브랜드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공간이다.

신세계톰보이는 e ON을 통해 개별 전개하던 온라인 브랜드 NND(NINE ty NINE DEGREE)와스토리 어스(Story US)를 통합 운영한다.

NND(NINE ty NINE DEGREE)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감성의 남녀공용 아우터·스웻셔츠 등을 판매한다. 스토리 어스(Story US)는 남성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세련된 일상복으로 출근할 때나 일상에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셔츠·티셔츠·팬츠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NND와 초현실주의 작가 헨리에타 해리스(Henrietaa Harris)가 협업한 예술 작품이 프린트된 오버사이즈 맨투맨티셔츠와 체크 패턴 셔츠도 만날 수 있다.

박기범 신세계톰보이 온라인TF 팀장은 “NND와 스토리 어스가 론칭 후 꾸준히 인기를 얻자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새로움을 선사하고자 e ON을 만들었다”며“앞으로 소비자들의 수요와 반응에 따라 지속적으로 새 상품을 제안하고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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