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목표주가를 1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규 체코법인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 글로벌 타이어 업체 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반영한 것이다. 넥센타이어는 4·4분기 매출과 영업익 역시 전년보다 10.3%, 15.2% 성장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돈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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