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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주택사업+해외수주로 실적 기대감 높아져 - 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30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주택 사업 규모 유지와 해외 수주로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2,2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298억원)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주택 매출과 수익성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2018년말 주택 가격 하락세 전환 이후에 대형사 간의 차별화가 점차 드러날 것”이라며 “브랜드(자이)와 재건축·재개발을 앞세워 올해 주택 수주 규모는 6조 4,000억원(+7.1%)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0~2021년 주택 외형 유지를 위한 포석이 갖춰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GS건설은 해외 수주 목표로 지난해보다 42.5% 늘어난 3조 5,000억원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오 연구원은 “수주 기대감을 가질 때”라며 상반기에 기대되는 주요 프로젝트로 UAE GAP(35억달러), 알제리 정유(10억달러), 사우디 라빅 턴어라운드(3억달러), 투르크 디왁싱(3억달러) 등을 꼽았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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