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표(가운데) 롯데마트 대표와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잠실점 앞에서 열린 루게릭병 환우 응원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의 지목을 받아 11번째로 진행됐다. 롯데마트는 롯데그룹 52주년을 기념해 52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다음 행사 참여 계열사로 롯데글로벌로지스를 지목했다. 문영표 대표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루게릭 환우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도전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롯데쇼핑(0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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