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오른쪽)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본부장은 “한미 경제 및 동맹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에 대해 자동차 232조 조치가 부과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29일부터 6일까지 미국 정부 및 의회 유력인사들을 만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 시 한국의 예외를 요청했다./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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