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앞줄 가운데) LG이노텍 사장과 협력사 대표들이 지난 15일 서울시 강서구 LG이노텍 마곡R&D캠퍼스에서 열린 ‘2019 동반성장 상생데이’에 참석해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2010년부터 매년 열렸다. 정 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해 영속할 수 있는 근본이 강한 회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력사들은 이날 ‘협력사 테크페어’ 행사를 통해 모바일·차량용 카메라 렌즈, 5세대(5G) 통신용 기판 핵심 소재 등 최신 제품 70여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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