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업계 최고 수준 배당 삼성화재, 차별화된 주가 흐름 전망-NH투자증권

삼성화재(000810)가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 성향을 바탕으로 손해보험 업종 중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005940)은 21일 삼성화재 2018년 4·4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54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945억원)를 넘어서는 수익을 거뒀다. 특히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2%로 전년 동기대비 상승폭이 2.7%p에 불과했다. 이와 함께 장기 위험손해율은 78.9%로 전년 동기보다 3.7%p 하락해 영업일수 증가에도 불구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배당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삼성화재는 전일 2021년까지 3년간 배당성향을 50%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손해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성향을 통해 손해보험 업종 내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