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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임직원, 30년째 이어온 오대산 정기 산행

신요환(두번째줄 왼쪽에서 세번째) 신영증권 사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오대산에 올라 새로운 회계연도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3월 결산 법인이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신영증권(001720)은 지난 23일 임직원 270여명이 강원도 오대산을 등반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대산 정기 산행은 30년째 이어온 대표적인 사내 행사로 임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이어지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대산 정기 산행은 3월 결산을 앞두고 성공적인 마무리와 힘찬 시작을 다짐하는 행사”라며 “올해는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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