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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히트예감 상품] 메리츠종금증권 '일임형 ISA'

稅 혜택에...7종 포트폴리오로 최적 자산배분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일임형으로 운용하고 있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택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세제혜택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세제혜택 상품들과 다른 점은 개별상품(재형저축·소득공제장기펀드 등)에서 포트폴리오 형태의 계좌로 확대됐다는 것이다.

ISA에서는 계좌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소득에 대해 200만원까지 비과세, 200만원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가입자는 400만원까지 비과세돼 절세 혜택이 커진다. 여기에 손익을 모두 따져 계좌 내에 손실이 발생한 상품이 있다면 그 손실분만큼 계좌 전체 과세기준(이익분)에서 차감된다.

메리츠 일임형 ISA는 편입상품을 주로 펀드로 구성하며 과표가 큰 상품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고객의 위험 성향에 적합한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총 7개로 제시한다. 포트폴리오는 사내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결정위원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분석, 검토해 최적의 자산배분전략을 추구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운용자산을 편입·편출하며 수익과 위험을 관리한다.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포트폴리오 변경도 가능하다.



가입자격은 직전 연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거나 농어민이 대상이다. 신규 취업자도 해당 연도에 소득이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연간 납입한도는 2,000만원으로 최대 5년(의무가입기간)간 총 1억원까지 가능하다. 가입기한은 오는 2021년 12월 말까지로(2018년 세법개정안 기준) 전 금융권 1인 1계좌만 허용되며 의무가입기간 경과 전에 해지할 경우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되지만 납입원금 내에서는 출금이 가능하며 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HTS·MTS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메리츠종금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ISA)를 일임형으로 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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