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달 전국 22개 전시장 및 23개 서비스센터에서 신차 출고 고객 및 일반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2019 스프링 캠페인(Spring Campaign)’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볼보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일반수리 및 정비를 위해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일반수리를 받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용 휴지통을, 40만원 이상 일반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다용도 보관함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중 모든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운반 및 적재용 액세서리를 20% 할인한다. 고객들은 자전거, 서핑보드, 스키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쉽고 빠르게 장착할 수 있는 로드 캐리어를 비롯해 외부 오염으로부터 실내를 보호해주는 적재실 고무 매트와 루프 박스 등 다양한 볼보 정품 액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볼보 정품 액세서리를 구매할 경우 차량용 휴지통을 추가로 제공하며, 외관 스타일링 패키지(Exterior package)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다용도 수납함을 증정한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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