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찬스는 롱텀에볼류션(LTE)용 갤럭시 S10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이 5세대(5G) 단말로 즉시 교체를 희망할 경우 비용 부담을 줄이는 프로그램이다. 애초 지난 4일 시작해 13일 종료할 계획이었지만 열흘간 가입 고객 3명 중 1명이 슈퍼찬스를 선택하는 등 호응이 높자 기간을 연장했다고 KT는 설명했다.
KT 슈퍼찬스 가입 금액은 3만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갤럭시 S10 5G’ 출시 후 10일 내 5G 단말을 구입하면, 가입금액 외에 본인 부담금 3만원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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