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가구(00459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1일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한국가구가 제출한 사업보고서 상 소액주주 소유주식수가 유동주식수의 100분의 20에 미달하는 것으로 공시했다”면서 “이는 관리종목지정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으로부터 15일이 되는 날 이 사유의 해소가 확인되지 않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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