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씨는 “세계 첫 5G 상용화 날에 남편과 함께 ‘5G 1호 부부 가입자’가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일반 고객 개통은 오는 5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이들 1호 고객에게 갤럭시 S10 5G 단말에 ‘갤럭시 탭 S4’을 추가로 제공하고,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5G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은 “압도적인 U+5G를 주위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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