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방전직교육원과 함께 오는 10일까지 제2차 영업인재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처음으로 이 과정을 만들었으며 오는 10월까지 4차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조직문화 △모바일·홈미디어·사물인터넷(IoT) 등 주요 서비스 △채용과정 △직무요구역량 △직영점 현장실습 △면접 컨설팅 등이다.
교육 대상은 예비역과 올해 전역을 앞둔 하사 이상 간부다.
LG유플러스는 전역 간부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제2차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교육과정 이수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국방부로부터 전역 장병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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