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키움증권, 삼성전자·코스피200 기초자산 등 ELS 3종 판매

키움증권(039490)이 삼성전자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매월 세전 1%를 지급하는 ELS 등의 ELS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 제969회 ELS’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에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6.7%이며 녹인배리어(knock-in barrier)는 60%다. 지난해 출시한 삼성전자 보통주, 코스피200지수의 ELS에 조기상환이 이어지자 기초자산이 같은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4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월지급식 ELS로 만기는 6개월이다. 기초자산은 아마존과 엔비디아 보통주다. 세전 수익률은 연 12%, 매월 세전 1%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투자 기간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968회 ELS’는 만기 3년에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11.7%로 기초자산은 LG전자 보통주와 유로스톡스5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1.7%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을 경우 투자 기간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5.1%(연 11.7%)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청약 마감은 12일 오후1시까지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