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ar&Fun] 라구나 파스타·산딸기 피자 한조각…봄을 맛보다





양평군 남한강변에 위치한 봄파머스가든은 야외 웨딩, 레스토랑을 겸한 갤러리 하우스다. 그 안에 ‘꽃’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은 전체가 통유리로 돼 있어 경관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앞에 넓은 공터에는 잔디와 큰 벚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곳에서는 채소들을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다.

이 레스토랑의 주요 메뉴는 파스타와 리소토. 등심이 올려진 크림 리소토와 약간 매콤한 라구나 파스타에 산딸기까지 올려진 피자 한 조각을 먹으면 봄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식사를 하고 나면 옆에 위치한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미술 전시회가 열리는 갤러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옆에는 강을 따라 펼쳐지는 긴 산책로도 있어 산책을 하며 강과 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 덕분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벚꽃이 활짝 핀 요즘이 성수기라 예약은 필수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카앤펀, # 식당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