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2019 광주요 도자축제 - 그릇 사기 좋은 날’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최대 80% 할인 혜택과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광주요는 이번 행사에서 통해 오랜 시간 기획한 신제품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기념해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새로운 제품도 선보인다. 또한 광주요의 다양한 식기와 소품을 연출해 감각적인 상차림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깜짝 타임 세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금액별 추가 금액 할인, 광주요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카카오 옐로우아이디 친구 등록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 고객을 위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도 시행한다. 특별히 마련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부스에서는 화요 시그니처 칵테일을 시음해볼 수 있다.
LG전자와 광주요 신제품이 결합된 특별 세트도 한정 판매된다. 스타일러-달항아리 세트, 전기건조기-경덕진 금칠 다기 세트, 청소기-옻칠 소반 세트 등 최근 생활필수 가전으로 거듭난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과 광주요에서 새로 출시하는 최고급 도자기를 함께 최대 33%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그간 없던 기회라 더욱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세트 외에도 LG전자 대표 가전들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부스가 함께 마련된다.
광주요는 우리 도자의 생활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이천 광주요 센터점에서 광주요 도자축제를 개최해왔다. 이번 행사의 공간 디렉팅을 맡은 광주요 김지아나 이사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했던 이천에서 진행했을 때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고객이 모여들었던 인기가 높은 광주요 연례 행사”라며 “서울 강남역에서 진행하는 만큼 보다 쉽게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광주요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헹시기 열리는 모나코스페이스는 강남역 9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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