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엄마들이 많이 찾는 선물 중 하나는 어린이 홍삼의 대명사인 정관장 ‘홍이장군’이다. 지난 2006년부터 미국과 캐나다에 연간 100만달러 이상 수출 중인 홍이장군은 최근 중국 관광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세계 각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2004년 출시 이후 철저한 원료관리와 제품력으로 어린이 홍삼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자녀 연령에 따라 총 3단계(3∼4세, 5∼7세, 8∼10세)로 구성돼 성장기 어린이들이 단계별로 최적화된 성분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정관장 홍이장군에 사용되는 홍삼은 우수한 품질의 인삼을 얻기 위해 100% 계약재배를 통해 이뤄진다. 계약재배란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관장에서 직접 관리하는 형태의 재배 방식이다. 경작에 앞서 토지 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경작지만을 선정해 원료를 생산한다. 이 때문에 토양 선정과 관리,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은 무려 7년여에 달한다. 이렇게 수확된 원료는 정부 관리 기준보다 깐깐한 290여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7회나 거치게 된다. 여기서 최종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홍이장군으로 탄생된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믿을 수 있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녹용·당귀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소재를 부원료로 사용했고 배농축액 등을 함유해 어린 자녀들이 먹기 좋게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