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0년 업력·가업 승계"…백년가게, 35곳 선정

소진공 "11월까지 수시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첫 ‘백년가게’ 35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거나 가업을 이어받은 소상인을 정부가 선별해 컨설팅, 교육,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81곳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기업은 도·소매업 12개, 음식업 23개다. 지역별로는 서울·강원·경기·충남이 각 2곳, 인천·대전·충북·전남·전북·대구경북·부산이 각 3곳, 경남 6곳이다.

소진공은 올해 11월까지 수시로 백년가게 신청을 받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전국의 우수한 소상인이 국민에게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며 “백년가게의 성장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