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LGU+)는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열리는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에 단독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5세대(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체험존에는 이동형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이 배치돼 방문객들은 U+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과 U+ 프로야구·골프·아이돌 라이브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또 LG전자 5G 스마트폰 ‘V50 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도 마련됐다. LGU+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통해 갤럭시 워치, 영화관람권, 커피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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