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날, 1·4분기 당기순이익 168억원…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

다날(064260)은 1·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한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통합 결제 비즈니스 기업 다날은 1·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34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보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9% 가량 늘었다. 매출 감소는 다날의 미국 법인 매각에 따른 북미 법인 매출이 제거됐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기순이익 증가는 매각 이익 효과가 반영됐다.

다날 관계자는 “달콤커피의 경우 비트판매 및 직영점이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52% 상승하는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미국 법인 대가로 지분 취득한 보쿠(BOKU)가 모바일 인증 매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