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5세대(5G)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서울 강남역 인근에 설치한 체험관 ‘일상로5G길’이 누적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일상로5G길’의 운영을 이달 말 종료하고 전국 축제와 야구장 등 인구 밀집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 팝업스토어와 영화관·쇼핑몰 등의 팝업체험존에서 U+5G 서비스 체험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시기에 ‘일상’과 접목한 체험관을 운영해 고객의 반응이 좋았다”며 “U+5G만의 차별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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