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005090)가 글라스락 렌지쿡 라인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렌지쿡 계란찜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과 간편 요리의 수요 증가로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레시피 콘텐츠가 풍부해지는 것은 물론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음식으로 계란찜의 검색량 및 선호도가 높아진 트렌드를 고려해 개발됐다.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랩 등을 활용한 조리법보다는 환경에 무해하고 건강한 유리용기로 전자레인지 계란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글라스락 렌지쿡 계란찜용’은 글라스락의 독자적인 템퍼맥스 기술이 적용된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내열강화유리 뚜껑이 있어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몸체와 뚜껑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이뤄져 갓 만든 계란찜을 더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최대 계란 3개를 조리할 수 있는 705㎖ 용량이다. 글라스락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는 열과 충격에 강해 단단한 내구성과 탁월한 내한성·내열성으로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냉동실 사용이 가능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 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할 수 있다.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한정기간 타임세일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서정영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BM은 “계란찜은 전자레인지 간편 조리를 통해 가장 많이 즐기는 메뉴로, 이왕이면 전자레인지 계란찜을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환경에 착하고 건강한 유리용기로 전자레인지 조리를 안심하고 편리하게 활용해 건강한 집밥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