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일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최근 미국 게임 박람회 E3에서 ‘검은 사막’의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출시 계획을 발표했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발표했다”며 “또 올해 4·4분기에는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 지역에 ‘검은 사막’ 모바일 버전을 출시할 계획인데 과거 PC 버전이 세계적 흥행을 거뒀던 만큼 모바일 버전 역시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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