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가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까사미아 압구정점 동관에 마련한 ‘라메종 전문관’도 선보인다.
까사미아는 ‘라메종 30’ 라인을 20일 공개했다. 30평형대 공간에 맞춘 가구와 소품류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까사미아는 라메종 전 라인업을 완성했다고도 덧붙였다. 라메종은 까사미아가 지난 3월 발족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이다.
까사미아는 라메종 30 출시에 맞춰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마련한 ‘라메종 전문관’ 3층도 개장했다. 지난 3월 라메종 라인업을 내놓으면서 까사미아는 압구정점 동관 1~2층을 ‘라메종 60’과 ‘라메종 40‘ 라인으로 꾸며 전문관을 조성했다. 3층에는 라메종 30의 제품군이 진열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질 높은 소재와 품질관리, 품격 있는 디자인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이며 특별한 경험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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