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V50 씽큐’ 구매 고객에게 듀얼스크린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애초 무상제공은 이달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보인 만큼 이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V50 씽큐’는지난달 10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만대 정도 팔렸다.
‘V50 씽큐’ 가격은 119만9,000원이고 듀얼 스크린의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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