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정품 MS오피스 연동모델 운영 업무협약 재계약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선 계약을 통해 올해 1월1일부터 롯데하이마트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권장 캠페인을 시행해왔다. 정품 소프트웨어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 정품 사용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하이마트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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