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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0순위여행’ 경쟁률 180대 1

20대 대상…스포츠·공연 등 4개 테마

SK텔레콤(017670)(SKT)이 20대 고객의 여행을 지원하는 ‘5세대(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의 경쟁률이 180대 1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SKT가 스포츠와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테마 여행에 참여할 20대 고객 34명을 모집한 결과 6,000여명이 지원했다. 특히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하는 ‘슛포0’과 안테나 소속 뮤지션이 동행하는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테마 여행은 경쟁률이 300대 1을 웃돌았다.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0순위여행’ 소개 동영상은 조회수가 400만회를 넘었고, 유투버 슛포러브가 자체 제작해 업로드한 소개 영상은 조회수 50만회를 넘어섰다.

여행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두들’에 0순위여행 코스를 AR 좌표로 기록하고 전체 여행 과정을 SKT 5GX 전용관과 SNS 채널에 소개한다. 테마별 여행의 중요한 순간은 5G 요소가 접목된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SK텔레콤이 20대 고객의 여행을 지원하는 ‘0순위여행’ 참가자들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와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테마 여행에 참여할 20대 고객 34명을 모집한 결과 6,000여명이 지원해 경쟁률 180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제공=SKT




SK텔레콤이 20대 고객의 여행을 지원하는 ‘0순위여행’ 참가자들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와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테마 여행에 참여할 20대 고객 34명을 모집한 결과 6,000여명이 지원해 경쟁률 180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제공=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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