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9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비오비플랜 '심미성+경제성' 등 실내건축 트렌드 주도

고성일 비오비플랜 대표




대전시 서구 도안동에 있는 비오비플랜(대표 고성일·사진)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실내건축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 굴지의 기업들의 협력업체로 활동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머무르는 이의 만족함은 공간에 더 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비오비플랜이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다.

비오비플랜의 성장 비결은 단순하다. 고객 만족이 또 다른 고객으로 연결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임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이윤 창출에만 목적을 두지 않는다. 그보다는 고객이 준 기회를 헛되이 버리지 않고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정성을 다했다는 게 고객사들의 평가다. 남들보다 한 번 더 현장을 둘러보고, 고객의 요구에 먼저 고민하고 한발 앞서 대응하려 노력했던 것이다.



비오비플랜에서 진행한 실내건축공사 준공 현장. /사진제공=비오비플랜


이러한 노력은 자연스레 고객의 만족으로, 고객 만족은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진심 어린 정성, 경쟁사와는 사뭇 다른 이들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시장 정체와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일궈냈다.

고성일 대표는 “독창성과 심미성, 경제성, 합목적성이라는 디자인의 기본에 충실하며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기업답게 시대를 읽는 순발력과 열정으로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의 일처럼 열과 성을 다해 일해 준 직원들과 함께 남들보다 더 노력하면 대가는 항상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나태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