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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리클라이너도 편안~ "누적판매 6만개"

스트레스리스 매직 헤너 컬러./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리클라이너(등받이 각도 자동 조절 의자)인 스트레스리스 누적 판매량이 6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스트레스리스의 지난해 누적 판매량은 약 6만개를 기록했다. 스트레스리스는 연간 판매량만 집계한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1999년부터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가 생산하는 스트레스리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에코르네스는 1934년에 설립된 스칸디나비아 최대의 가구회사다. 1971년 최초로 스트레스리스를 개발·생산한 이후,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트레스리스는 체중을 이용해 신체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받쳐주는 ‘글라이딩 시스’템과 머리와 허리 부분의 받침대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몸 전체의 움직임, 하중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플러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똑바로 앉아 있거나 뒤로 기댄 상태에서도 신체를 감싸 편안한 상태로 휴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트레스리스는 공간 활용도가 높고, 북유럽풍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득 수준의 증가와 여유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주 52시간 근무제 등이 확산되면서 리클라이너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스트레스리스는 국내에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명품 리클라이너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며 “리클라이너를 고객들이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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