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지점의 MX관 내외부는 U+가상현실(VR)에서 독점 제공 중인 여행콘텐츠를 바탕으로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나폴리, 필리핀 세부 등 세계 각국의 유명 명소처럼 꾸며진다. MX관은 영화 속 음향을 개별 조정해 몰입감을 높인 특별관이다.
영화관 로비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착시예술인 트릭아트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세부의 폭포수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각 지점 매표소에는 U+VR과 증강현실(AR) 등 핵심 U+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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