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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선 부회장, 20억원 규모 현대그린푸드 주식 17만여주 매수
입력2019-08-16 17:50:00
수정
2019.08.16 17:50:00
박경훈 기자
현대그린푸드(005440)는 최대주주인 정교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부회장이 지난 7~13일에 걸쳐 장내 매매를 통해 회사 주식 17만5,525주를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만1,234~1만1,484원으로 총 금액은 약 20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정 부회장의 현대그린푸드 지분은 38.00%에서 38.18%로 증가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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