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오산시의 늘푸름 등 총 4곳이다. 이들 기관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약 1년 간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2009년 설립된 KSD나눔재단은 취약 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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