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실감형 콘텐츠와 각종 생중계, 소셜 VR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통합 VR플랫폼 ‘점프 VR’을 통해 이번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SKT는 선수와 게임 화면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360도 특수 카메라와 VR에 최적화된 음향시설, 중계 장치를 설치했다.
관람객은 최대 12개 화면을 동시 생중계하는 ‘옥수수 5GX관’ 멀티뷰로 특정 선수 플레이 화면을 보거나 증강현실 앱 ‘점프AR’을 통해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
이번 결승은 LCK에서 7회 우승한 ‘SKT T1’과 신흥 강호 ‘그리핀’이 맞붙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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