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1일 세무사 제도 창설 58주년을 기념해 전국 1만3,000여 세무사가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 세금 상담 행사를 2일부터 5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지난 1961년 9월 세무사 제도가 창설된 것을 기념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대국민 재능기부 차원에서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무료 상담은 전국 세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서신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의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이용한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세종=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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