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미국 주식을 중심으로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해 자본이득을 추구함과 동시에 글로벌 국채, 크레딧 등도 편입해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추구한다.
펀드의 목표 수익률은 연 6% 수준이며, 목표변동성은 7%다.
펀드를 운용하는 성준석 매니저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심리가 커지면서 인컴펀드의 인기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경기 및 시장 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전략을 통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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