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오는 6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를 5세대(5G) 네트워크를 통해 유튜브에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5G 생중계에는 KT의 ‘기업전용5G’ 서비스와 ‘5G MNG’ 장비가 활용된다. MNG는 방송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무선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KT는 콘서트 현장에 ‘KT 5G 체험존’을 설치해 3차원(3D)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나를’, 360도 촬영 카메라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서비스 ‘리얼360’, 초고화질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슈퍼가상현실(VR)’, 초고음질 스트리밍 ‘리얼지니팩’ 서비스를 선보인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