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BNPP '글로벌 단기채권 펀드'

[머니+ 베스트컬렉션]

검증받은 단기채 선별..변동성 줄이고 수익 UP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고정 수익)과 낮은 변동성을 추구하는 ‘신한BNPP 글로벌 단기채권 펀드’를 내놨다.

최근 글로벌 주요 국가들은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기준금리를 낮추고 있다. 미국 등지에서는 시중 금리가 큰 폭으로 내렸으며 특히 중장기 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더 크게 내려간 상태다. 이에 이미 금리가 많이 떨어진 장기채권보다 단기채권에 대한 투자 매력이 두드러진다는 견해가 나온다. 또한,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큰 폭으로 오가는 장이 이어지자 변동성 관리를 하려는 수요 또한 커지는 모습이다. ‘신한BNPP 글로벌 단기채권 펀드’는 이런 시장 환경과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상품은 높은 인컴 수익과 변동성이 낮은 세계 유수의 단기채권형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단기채권형 펀드의 특성상 낮은 변동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선진국 국채, 이머징 국채, 투자등급 및 하이일드 회사채, 유동화 증권 등 다양한 섹터 및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또 세계적인 펀드 선정 자문기관인 ‘펀드퀘스트( Fund Quest)’와의 협업으로 시장에서 검증받은 해외 채권펀드에 투자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차별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윤일성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리테일영업본부장은 “국내 채권형 대비 더 높은 고정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나 기존 해외채권형 대비 낮은 변동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환매수수료도 없어서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상품은 환 헤지형 펀드와 환 노출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이에 환율 전망이나 투자자들의 개별 목적에 따라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교보증권 등 주요 판매회사의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