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가 제품 가격을 최대 8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까사미아는 25일부터 27일까지 350여 개 품목의 가구·소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쇼핑 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대형 카페 ‘더카핑’에서 진행한다. 이사·혼수 가구로 인기가 높은 까사미아의 ‘심포니 4인소파’을 비롯해 ‘발트 3인소파’, ‘로버 침대’, ‘일바 테이블 세트’는 최대 60% 할인판매된다. 패브릭 및 소품류는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카핑 내 대극장에서 가구 경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소품을 파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푸드트럭이 배치된다. 와인 시음회, 미니 자동차 장남간 체험전도 실시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가족과 이색적인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쇼핑 축제를 기획했다”며 “특별한 쇼핑 혜택을 누리고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