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의 올해 누적 시청 시간이 4,200만분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장 많이 이용한 중계 기능은 ‘인기선수 독점중계’, 가장 시청 건수가 많은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는 U+골프 오리지널 예능 레슨인 ‘처음부터 풀스윙’이었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5세대(5G) 스윙밀착영상 등 KLPGA 실시간 중계를 비롯해 선수별 스윙, 지난 경기 다시보기, 단계별 레슨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달 말 기준 U+골프에서 제공하는 총 VOD 수는 1만660개에 달한다. 카테고리별로는 ‘단계별 레슨’이 가장 많은 시청 건수를 달성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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