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22분 넷마블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장보다 4.64% 하락한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보수적이라는 견해가 나온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업데이트 및 신규게임 효과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대작 경쟁게임들의 잇따른 출시로 매출감소가 우려된다”이라고 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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