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을 위한 미디어 사업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LG유플러스의 인터넷(IP)TV 방송과 5세대(5G) 통신, 초고속 인터넷 기술에 예술의전당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공동으로 공연 영상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연실황 중계 및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예술의전당 공연 대상 가상현실(VR) 콘텐츠 공동 제작, 공연 영상화 사업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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