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035600)가 대신PE·캑터스PE와 손잡고 비에스렌탈 인수에 참여한다.
KG이니시스는 23일 비에스렌탈 인수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인 대신캑터스바이아웃주식회사(SPC)에 20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KG이니시스와 대부업체 리드코프가 전략적투자자(SI)로, 대신PE와 캑터스PE가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해 인수 자금을 조달한다.
비에스렌탈은 가전제품 및 사무기기 등을 대여 및 판매하는 플랫폼 회사로 올해 신설됐다. 고객 26만명을 보유해 매출 및 자산 기준 B2C 소비용품 렌탈 시장 1위를 점유중이다.
KG이니시스는 1인 가구의 증가, 공유경제 도래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렌탈 시장에 대한 높은 성장성과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향후 비에스렌탈의 플랫폼을 통해 KG이니시스 가맹점도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등 유통플랫폼을 확대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경기자 mk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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