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D는 세계 2만여 이상의 기업 회원을 보유한 기업교육 협회다. KT는 혁신 프로그램인 ‘1등 워크숍’으로 변화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올해로 시행 6년 차에 접어든 1등 워크숍은 임직원이 고질적인 문제 해결이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1박 2일 ‘끝장 토론’을 하는 혁신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7만8,000여명 참여자가 5,000여개의 주제를 논의했다.
최영민 KT 그룹인력개발원장(전무)은 “KT그룹의 1등 워크숍이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외부로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평적 토론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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