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 "AI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재활 훈련"[CES 2020]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0’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서울경제신문과 한국무역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제1회 CES 포럼’에서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가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하고 있다./라스베이거스=권욱기자




인공지능(AI) 재활의료기기 업체 네오펙트의 반호영 대표가 8일(현지시간) ‘CES 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기술과 AI 기술을 이용해 재활의료기기 제조와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전 세계 병원에서 쓰이는 제품이고 미국에서는 홈 환자를 위한 서비스를 결합했다”고 소개했다.

네오펙트는 CES에 처음 참가한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제품에 활용되는 스마트 글러브 센서는 미국 특허를 받았다. 반 대표는 “네오펙트의 기술로 현재 재활치료의 한계를 넘어서 재활이 필요한 모든 환자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싶다”며 “재활치료에서 소외된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재활훈련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꿈꾸는 삶’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