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업은 브랜드 장수돌소파의 ‘에스테라’를 설 선물로 추천했다.
돌소파인 에스테라는 혼자 사용할 때는 ‘나만의 건강 침대’, 가족이 모였을 때는 ‘모두의 소파’라고 요약할 수 있다. 카우치형 온돌 보료인 동시에 일반 소파로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형 소파’로서 인체공학적 등받이와 좌방석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하이백(high backed ·등받이가 높은) 스타일의 등받이 쿠션 덕분에 이용자가 목 부위를 편하게 기댈 수 있고, 탄탄하면서도 푹신한 좌방석은 이용자가 오래 앉거나 누워도 베김 없이 몸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 쇼파는 천연 소가죽 면피를 사용해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거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하단부를 막아 먼지 유입을 막고 지저분한 곳이 노출되지 않도록 한 디자인은 실용적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장수돌소파는 매년 설을 맞아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연다. 올해도 이달 설 선물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신제품인 레토 시리즈 구매한 고객은 삼각쿠션이나 원형쿠션, 30% 할인 혜택, 5만원 상당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수돌소파를 개발한 전순호 이사는 “에스테라는 장수돌침대의 기술력을 담아낸 ‘스톤매트리스’로서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히팅플로어 공법을 적용한 온열효과와 소파제작에 사용된 천연석을 통한 원적외선 효과로 부모와 조부모를 위한 설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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