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말정산 개통 첫날, 홈택스 접속 일부 불편

국세청 "현재 이상무, 예년보다 원활"

국세청 홈택스 캡쳐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개통됐으나 첫날 근로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개통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사이트는 오후 1시30분 현재 로그인이 지연됐다. 다만 1시간 정도 지난 뒤에는 정상적 이용이 가능해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일부 접속이 불편했던 문제가 나타나긴 했지만 이전 대비 원활하다”고 말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국세청이 소득·세액 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병원·은행 등 17만개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해 근로자에게 홈택스와 손택스(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제공한다. 근로자들은 이날부터 서비스에 접속해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하고 13월의 보너스 또는 세금고지서가 될 ‘2019년도 연말정산’ 작업을 할 수 있다. 오는 18일 이후에는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제출, 예상세액 계산 등도 가능하다. /세종=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